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음을 설명하는데 여러 가지 말씀이 있겠으나 히브리서 11장은 그 핵심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구약을 신약적으로 설명하는데 뛰어난 사람입니다.
믿음으로 살았던 구약의 사람들을 예로 들어서
여러 모양의 믿음의 형태를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 믿음의 선진들 중에서
오늘은 두 번째로 에녹을 통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창세기 5:21-24에 나타난 에녹에 대한 믿음을 히브리서 기자는
두 구절을 통해서 제 해석하고 있습니다(11:5,6).
에녹은 어떤 사람입니까?
창세기 5:21-24
하나님과 동행 - 자녀를 낳으며 - 하나님이 데려가심(승천)
ll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 - 믿음 ⓐ그가 계신 것 - 옮기심(승천)
히브리서 11:5,6 ⓑ상 주시는 분
‘동행 同行 한다 walk with God’는 말 ‘halak 걷다' 은
인격적이신 하나님과의 가장 밀접한 교제 交際 를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약의 인물 중에는 에녹과 노아에게만 사용한 단어입니다(창6:9). 그 외 'yalak'= walk together 도 같은 의미입니만 주로 사람 사이에만 사용했던 단어입니다(잠13:20, 암3:3, 말2:6).
①에녹은 생활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일반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가정을 가지고 자식을 낳으면서 살았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살았습니다(창5:21-24).
기독교는 거리의 종교이며 생활의 종교입니다.
교회는 사람 사는 동네에 있으며, 믿음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합니다. 가정을 등한시 하지 않으며,
신앙 때문에 가정을 버리지도 않습니다.
자녀들과 같이 신앙 생활을 하며, 신앙은 사회 속에서,
또한 가정과 생활에서 그대로 적응하면서 살아갑니다.
에녹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인간 삶의 모든 어려움과 고뇌와 수고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또한 누구와 동행하면서 사느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 짖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He who walks with wise men will be wise"(잠13:20) 이 시대에 누가 지혜로운 사람인가?
②에녹은 365년을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동행을 하려면 순종해야 하며(창22:6), 의기투합 意氣投合해야 하며(암3:3), 자기 고집을 꺾고 남의 말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민10:29-32). 이것이 안 될 때는 중간에서 헤어지고 맙니다.
그런데 에녹은 하루 이틀도 아니고 365년을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그 많은 세월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살았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삶’이었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비교가 됩니다.
우리는 거듭거듭 결심하지만,
며칠이 못 가서 믿음과 은혜를 저버리고 살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하나님께서 365년 동안 에녹과 동행하다보니 에녹을 죽게 할 수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에녹을 산 체로 하늘 나라로 끌어올리워갔습니다. 공교롭게도 숫자적으로 같습니다. 우리는 일년 365일 하루도 빠지지 말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넘어지면 돌이키고 또 돌이키면서 에녹을 본받고 살아가는 우리 성도님들이 되십시다.
③에녹은 하늘나라에 까지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에녹은 생과 사 生死 의 벽을 뛰어 넘어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신앙은 삶과 죽음의 장벽을 허물어 버립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다보면 삶도 죽음도 모두 귀한 것이고,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믿지 못하기 때문에,
하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없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만 만족을 구합니다. 그리고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는 삶도 죽음도 모두 소망이요 축복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던 에녹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 나라로 올라갔습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데려 가셨다’고 했고,
‘하나님께서 옮기우셨다’고도 말했습니다.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하늘 나라에까지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는 영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성도들은 죽음이라는 운명을 피할 수는 없다고 할지라도,
믿음은 죽음을 통과하면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인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에녹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신 것을 믿고 살았습니다.
이것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의 어떤 것에 자기 자신을 빼았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원한 나라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 나라에 가면 예수님이 우리를 영접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우리 믿음의 선진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나라로 올라갔습니다.
우리 성도의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과 같은 생각, 같은 발걸음, 같이 일하고, 같이 생활하다가 가는 것입니다.(*) 2011.03.24 11:36 | 설교 모음집 | insong1 http://kr.blog.yahoo.com/insong1/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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