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2004 크리스마스

우미/토론토 2011. 12. 5. 05:06

2004 크리스마스

08/28/2009 11:54 pm

 

제가 처음 시에틀을 방문했을 당시는                                                                                         

이민 답사를 하면서

몇차례 벤쿠버를 들릴때 였는데

그래봐야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시에틀 타워를 올라가 본 일입니다.
그후 아주 절친한 친구겸 동생이 아이 셋을 데리고 혼자 이민을 온
아름답고 장한 어머니인 친구를 찿아
토론토에서 서울을 가려면 벤쿠버에 들려서 시에틀을 가곤 했지요.
그런데 그 친구가 치기공소에 다닙니다.
그 사장님 댁에 방문 했을때 경상도 말씨였는데
부인이 예쁘고 작으마한 귀여운 분 이었습니다.
두 부부가 아주 친절했고 소박한 분들 이었습니다.
그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처음 슈퍼마켙을 들렸을 때 부터
어느 젊은 엄마의 너무 예쁘다는 칭찬에 이어 ,,,
(사실 저는 흰머리가 있는 중년을 넘긴 나이인데 뭐가 예쁘겠어요?)
8명이 모임을 했는데 저를 놓고 얼마나 칭찬을 많이 들 하시던지,,,,
선생님? 어나운서? 앵커? 어느말이 가장 듣기에 기분이 좋으냐?는 등등
분에 넘치는 과찬을 듣고,,,
올때는 냉면을 꼭 대접 하겠다고 하는등,,, 접대용 멘트겠지만,,,
지금도 너무 흐뭇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날 잠시 실시한 건강 지압운동의 효과에 많이 관심이 있으셨습니다.
사실 저는 사람을 조금만 관찰하면 그분이 어떤 운동을 하면
도움이 많이 되는지 알 수 있다고 할까요.? 어떻든,,,
그래서 시에틀의 2004년은 잊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친구와 교회를 같이 갔는데 크리스마스날
얼마나 많은 분들이 모였겠어요?
설교시간에 그 많은 사람중 저에게 질문을 하셔서                                                                                    답답을 틀리게 말 했는데

 


무안하지 않게 ㅡ함정이 있었다고 하시면서 설교를 하신거예요.
아무튼 작년 크리스마스는
나의 크리스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비즈니스를 할때 였는데,,, 자주 생각을 했습니다.
"나와 똑같은 사람이 하나만 더 있다면 ",,,하고 말입니다.
혼자라서 비능률적 일때가 너무 많았거든요.
종업원은 종업원일뿐,,,                                                                                                                     지지시하는 것이나 잘 해주면 그것도 감사.
종업원은 거기까지가 한계 이더라구요.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비즈니스는 내식구가 없으면 힘이 든다고 생각이되서
그만 정리했습니다.
가정도 분업해서 할일이 있지만 같이 하는 일이
훨씬 합리적이며 능률적이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저는 혼자의 부족함을 아마 여자니까 더 느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가정을 못 가진 탓에 기회가 되면
꼭 주시리라 믿고 기도하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정말 소중한것이 참 가정이라는것을 말입니다.
만약, 부족한 나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분이 있으면
나의 온갖 지혜를 다 동원하여 주님주시는 사역을 감당하리라, 생각합니다.
나의 모자람이라도 필요로하는곳이 있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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