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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먼저, 솔선수범 하라"시던 아버님 말씀을 늘 마음에 두며 미소를 짓는다.
내가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다 며칠 쉬는 날 이었다. 올케는 조카 아이와 낮잠을 자느라 점심준비는 늘~
일하는 아이 수남이가 차리게 되었는데 나는 그것이 못마땅하여 이른바, 아버지께 고자질을 했던 것이다. 막내 딸인터라 자상하시고 나에겐 잘해 주셔서 그 빽을 믿었는데, 아버지께선 "네가 먼저 솔선수범 하라,"며 웃으시기에, 아무말도 못했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아버님이 73수로 벌써 20년을 넘기고 있지만 가장 많이 기억에 남아있는 아버지 말씀.!! 나는 아버지만 떠올리면 웃음,
잉꼬부부로 소문이 난 아버지는 밥상 앞에 어머니가 안 계시면 "늬 어머니 뭐하시냐 ? " 물으신다.
"우리 아버지 같은 사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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